보컬리스트 소찬휘가 새 미니앨범 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은 홍대를 대표하는 인디밴드이자 국내외 로커빌리 뮤직씬에서 인정받고 있는 밴드 록 타이거즈(Rocktigers)의 로이(Royㆍ본명 김경율)와 함께 만든 프로젝트 앨범이다.
타이틀 곡 는 경쾌한 비트와 호소력 짙은 보컬, 중독성 있는 인트로 기타 멜로디가 포인트로 소찬휘와 로이가 공동 작사ㆍ작곡ㆍ편곡했다. 와 등이 수록됐다.
소찬휘의 새 미니앨범은 네오 로커빌리(Neo Rockabilly) 장르로 1950년대의 오리지날 로커빌리를 재해석한 사운드가 특징이다. 장 되었다. 소찬휘와 함께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 등 8개월간 함께한 로이와의 협업은 로커빌리 본연의 오리지날리티를 살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소찬휘의 새 앨범은 지난해 3월 발표한 리메이크 싱글 이후 1년만이다. 소찬휘는 오늘 KBS 녹화를 시작으로 방송과 공연을 넘나드는 왕성한 활동을 계획 중이다.
문미영기자
한국스포츠 문미영기자 mymo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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