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5일 열리는 2013~14시즌 국내프로배구 V리그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27회 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국내 배구팬 60.64%는 한국전력-대한항공(2경기)전에서 한국전력의 우세를 전망했다.
대한항공의 승리 예상은 39.36%로 나타났고, 최종 세트스코어에서는 3-1 한국전력 승리(26.69%) 예상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 1세트 점수차 예상에서는 6점차(37.84%)가 1순위로 집계됐다.
여자부 경기 현대건설-흥국생명(1경기)전에서는 흥국생명의 승리 예상(53.12%)이 현대건설 승리 예상(46.87%)보다 높게 나타났다. 세트스코어에서는 2-3 흥국생명 승리(28.28%), 1세트 점수차의 경우 2점차(37.68%)가 최다를 기록했다.
배구토토 스페셜 27회 차 게임은 1경기 시작 10분 전인 5일 오후 4시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스포츠토토의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이재상기자
한국스포츠 이재상기자 alexei@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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