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의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올해 새롭게 출시될 3세대, 더 뉴 MINI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3세대 ‘더 뉴MINI’ 사전 계약은 새롭게 출시될 더 뉴MINI에 대한 MINI 마니아들의 높은 관심으로 시작됐다.
이달부터 전국 MINI 매장을 방문하면 되며 특히 사전 계약 고객들 중 선착순 50명에게는 동반을 포함해 4월 진행될 더 뉴 MINI 론칭 이벤트 행사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더 뉴MINI는 MINI만의 디자인 정체성은 이어가고 더욱 강력해진 엔진 성능,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완전변경 모델이다.
지난 1959년, 영국에서 세계 최고의 소형차 개발을 목표로 탄생한 MINI의 3세대 버전이다.
특히 MINI만의 디자인 정체성은 이어가고 주행성능은 극대화해 올해 상반기 프리미엄 소형차 시장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오는 4월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안민구기자
한국스포츠 안민구기자 amg@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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