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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비 3월 4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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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비 3월 4일 화요일

입력
2014.03.0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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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떠나려는데 여자 친구 반대 심해

배창호 (남, 1990년 8월 25일 인시생)

(문) 외국 유학을 떠나야 할 입장이나 고민이 있어요. 92년 11월 7일 오시생인 아가씨가 반대하고 있는데 유학과 여성 중 선택해야 할 난처한 입장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요.

(답) 두 가지를 모두 얻고 이루게 됩니다. 안심하고 유학을 떠나세요. 상대 여성은 귀하의 유학으로 변심을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자존심이 강한 여성이라 비교 예측에 자기 비관과 귀하의 성장을 우려하여 보내고 싶지 않은 것입니다. 그러나 두 분은 더 없는 좋은 필연이므로 어떤 사연도 이겨내고 결국 결혼으로 이어져 평생 행복을 만들어 갑니다. 운명의 인연과 축복은 지구 어디서든 보호를 받게 되며 서로의 행복도 항상 함께하게 됩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솔직하게 이해를 구하세요. 그리고 양가 부모 허락 하에 정혼도 좋은 방법입니다. 귀하는 해외 유학으로 성공하고 금의환향합니다. 열심히 하세요.

2014. 3. 4

불우한 환경과 가난 때문에 살기 싫어

안소영 (여, 1992년 6월 8일 인시생)

(문) 어린 나이지만 불우한 집안 형편과 가난 때문에 비관 속에서 세상 살기가 싫어져요. 정말 답답한데 좋은 길이 없을까요.

(답) 운명을 참고 기다릴 줄 아는 것도 성공의 비결입니다. 귀양 경우처럼 미래 성공이 확실할 때 더욱 강조되는 말입니다. 현실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므로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부모님의 불운으로 가세가 기울고 복잡한 처지이나 2년의 수습으로 완전히 해결되어 다시 재기하며 원하던 부를 이루게 됩니다. 귀양은 오직 공부가 길입니다. 지금 전공인 컴퓨터 쪽은 본인의 길이 아닙니다. 과를 바꿔 편입을 시도하세요. 성공합니다. 귀양은 많은 잠재력과 뛰어난 재능이 있어 자원이 매우 풍부합니다. 확실한 길을 찾아야 하며 시간을 재촉하기보다는 실리를 찾으세요. 경찰행정학이나 심리학이 맞습니다.

2014.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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