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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가 아모레퍼시픽의 메디안 모델로 발탁됐다.
메디안은 올해 ‘덴탈뷰티케어 전문브랜드’로 브랜드로 전환하며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의 박신혜와 유연석을 새로운 모델로 동시 발탁했다고 3일 밝혔다. 메디안 측은 “깨끗하고 환한 미소가 아름다운 박신혜와 유연석의 이미지가 메디안의 새로운 방향성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메디안은 3일 출시하는 치아 화이트 신규라인 ‘아이엠화이트(i am White)’를 통해 박신혜의 깨끗하고 순수한 모습을 공개한다.
박신혜는 한국과 중국에서 광고 모델로 연타석 홈런을 치며 독보적인 여성 한류스타로 승승장구 중이다.
이현아기자
한국스포츠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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