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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16일 개막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스크린골프대회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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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16일 개막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스크린골프대회 후원

입력
2014.03.03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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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골프문화기업 ㈜골프존(대표 김영찬)이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스크린골프가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것을 기념, ‘201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스크린골프대회’를 후원한다.

이번 대회는 예선을 통해 14개 광역시ㆍ도 대표를 선발한 뒤 본선인 전국결선을 통해 아마추어 스크린골프 최강자를 가린다.

예선은 오는 16일까지 18홀 스트로크플레이 방식으로 진행해 결선에 진출하는 대표 선수 남성 54명, 여성 14명을 선발한다. 결선은 4월26일에 개최되며 춘천에 있는 ‘윌 스크린골프’ 매장에서 열린다.

대회 참가 방식은 전국 골프존 시스템에 로그인 후 ‘3월 GLT (남성)/LGLT(여성) 지역예선’ 모드에 접속하면 된다. 참가 자격은 대한골프협회에 선수 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 국내외 순수 아마추어 골퍼로서 골프존 회원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시상품으로 개인전 1~3위에게는 트로피와 메달, 기념금반지를 증정하며 단체전 1위~3위에게는 트로피와 메달, 기념깃발을 제공한다. 남녀 롱기스트 및 니어리스트에게도 트로피를 증정하고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증정한다.

이번 대회 자세한 사항은 골프존 토너먼트 운영사무국 (070-8640-6079), 골프존 홈페이지(www.golfzon.com)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노우래기자 sporter@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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