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상류층 침실을 내 방으로 그대로 옮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유럽 명품 침구 브랜드 벨로라는 오는 3월 1일(토) CJ오쇼핑 ‘왕영은의 톡톡 다이어리’에서 ‘벨로라 130주년 리미티드’ 제품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에선 친환경적 소재인 린넨과 면의 특성을 가장 아름답게 풀어낸 수석 디자이너 로렌자 벨로라의 2014년 최신 트렌드 상품 ‘시에나 컬렉션’이 판매된다.
시에나 컬렉션은 벨로라 본사 매장에서 최고의 매출을 기록한 대표작 중 하나다. 호텔식 침구로 집안에 멋을 내고 싶거나, 신혼침구를 찾거나, 집안 분위기를 바꾸고 싶을 땐 화이트나 블루의 솔리드 무드 시에나 호텔 베딩과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자연이 느껴지는 진저 플라워 패턴을 믹스매치해 다양한 인테리어 효과를 낼 수 있다.
시에나 컬렉션은 실용성 면에서도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본 구성 이불과 베개커버에 누벼진 솜을 넣어 간절기에 별도의 솜을 넣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고, 한 겨울에는 솜 속통을 별도로 넣어 따뜻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방송을 기념해 벨로라는 프리미엄급 이불 솜과 플랫시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CJ오쇼핑 침구 전문 MD인 안선영 부장은 “60수 새틴 등 고급 소재를 사용해 정성껏 마감한 호텔식 베딩이 올해의 베딩 트렌드”라며 “이번에 선보이는 시에나 컬렉션은 벨로라의 명성과 최신 트렌드가 조화를 이뤄 홈쇼핑 침구 방송의 격을 한 차원 끌어올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벨로라는 이태리에서 린넨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브랜드로, 순수 린넨과 최고 양질의 이집트 면을 혼방 재직한 ‘CONTATTO’라는 혁신적인 원단을 창조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이탈리아 53개 매장을 비롯해 세계 18개국 유명 백화점(프랑스 쁘렌땅, 독일 카데베, 일본 다이마루 등)에서 판매 중인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다. 5대째 이어 온 끊임없는 상품연구와 투자, 우수한 품질로 유명세를 타 지난해부터 국내 홈쇼핑에 선보이기 시작했다. 벨로라 브랜드 제품을 사용한 국내 고객들은 최고급 원단과 아름다운 디자인에 매료됐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벨로라 라이선스를 운영하는 원우성업은 벨로라 본사와 500여 통의 이메일을 주고 받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끝에 벨로라 제품을 국내에 론칭할 수 있었다. 때문에 지금까지 두 번에 걸쳐 진행된 홈쇼핑 방송이 대 인기를 거뒀고, 그에 힘입어 세 번재 방송을 결정하게 됐다.
박종명 원우성업 부사장은 “이탈리아의 철저한 기술을 바탕으로 꼼꼼하게 공을 들여 만든 제품인 만큼 고객들에게 만족감을 줄 것”이라면서 “벨로라 론칭 방송에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포춘코리아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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