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을 고려하는 많은 사람들이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바로 프랜차이즈 창업이다. 때문에 국내 프랜차이즈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을 거듭해 왔다. 산업규모도 2008년 77조 원에서 2010년 114조 원으로 연평균 13.4%의 높은 성장세를 기록한 바 있다.
프랜차이즈 창업이 증가하는 이유는 개인 창업자에 비해 실패율이 낮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실제 개인 사업자의 경우 지속적으로 폐업률이 증가하는 등 경영난에 직면하고 있어 실태 파악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도 일고 있다.
그래서인지 최근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은 ‘안정적인 창업 아이템’으로 쏠리고 있다. 예컨대 프랜차이즈창업 가운데 ‘미스터보쌈’은 초기 창업비용을 줄이고 짧은 기간에 손익분기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가맹사업을 희망하는 이들이 크게 늘고 있다.
미스터보쌈의 경우, 기존 소상공인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자들이 가장 우려하는 부분인 높은 수수료 부담을 줄이고 거품 없는 창업비용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창업희망자의 추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가맹비 등 추가비용을 아예 면제하거나 혹은 경감의 혜택을 주면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는 것이다.
또 이미 가맹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기존 사업자들의 매출규모와 식재료비용 등 실적 자료를 투명하게 공개해 예비 창업자나 초보창업자들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이를 통해 유행을 타지 않는 안정적인 아이템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있기 때문에 지속 가능한 매출과 수익구조를 어필하는 방안이 되고 있다.
창업 후에도 경쟁사 및 기타 가맹본사 공급제품 대비 우수한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면서 양심적이고, 책임감 있는 가맹본사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있다. 가맹점에는 경영 실패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실력 있고, 경험 많은 슈퍼바이저가 투입되어 자리를 잡을 때까지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외식창업 분야 프랜차이즈답게 점포 유형에 맞춰 배달과 포장, 홀 형식의 맞춤 창업을 시행한다. 실제 미스터보쌈은 다양한 유형의 매장을 보유·운영하고 있어 그 노하우를 활용되고 있다.
미스터보쌈의 한 관계자는 “외식 창업의 성공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메뉴개발, 생산, 물류시스템의 안정”이라며 “위생적이고 안전한 생산설비와 안정된 가격에 공급 가능한 물류 시스템을 구축해 각 가맹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미스터보쌈은 작년에만 20여 개의 매장을 신설했고, 현재 창업 준비 시 부대비용을 부담스러워하는 창업주들을 위해 50호점 계약 전까지 가입비 500만원 면제와 인테리어 직접 투자를 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창업비용 및 상권분석, 수익률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mrbossam.co.kr)를 확인하거나 대표전화 02)2671-5379로 문의하면 된다. 포춘코리아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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