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28일에 열리는 2013~14시즌 국내프로농구 KBL 서울 SK-안양 KGC(1경기), 창원 LG-서울 삼성(2경기)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 17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2경기 LG-삼성전에서 LG의 완승을 예상한 참가자가 다수를 차지했다.
투표율을 살펴보면, 홈팀 LG는 80~89점 대가 49.64%로 가장 높았고, 원정 팀 삼성은 69점 이하(44.76%)에 머무를 것이라는 전망이 최다를 기록했다.
1경기 서울 SK-안양 KGC전의 경우 양팀이 모두 70~79점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1순위를 차지했다. 2순위 투표율을 역시 양팀이 80~89점대를 올릴 것으로 나타나 치열한 접전이 나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농구토토 스페셜+ 17회 차 게임은 28일 오후 6시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자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섭기자
한국스포츠 김지섭기자 oni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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