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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속 FP 구대영의 매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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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속 FP 구대영의 매력은?

입력
2014.02.27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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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반올림해주는 라이프 파트너로 FP 이미지 바꿔

TV 드라마에서 ‘FP(재무설계사)’라는 직업이 자주 등장하고 있다. 전 국민적인 인기를 누렸던 케이블채널 tvN의 ‘응답하라 1994’ 바통을 이어 받아 시청률 고공행진 중인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의 주인공 구대영(그룹 비스트의 멤버 윤두준 분)의 직업 또한 FP이다.

FP 구대영은 우리가 그 동안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아왔던 보험설계사의 이미지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다. 구대영에게선 주변 지인들에게 무작정 보험 가입을 권유하는 이른바 보험 아줌마들이 보이는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다.

‘식샤를 합시다’ 속 FP 구대영은 잘 생긴 외모, 댄디한 패션, 수려한 언변, 호감 가는 표정, 상대방에 대한 디테일한 관심으로 처음 보는 고객 앞에서도 당당하게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하는 전문가다. 소문난 맛집 파워블로거로 항상 감각적인 최신 생활정보로 무장해 고객들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주기도 한다.

고객들은 삶의 파트너가 되어준 구대영에게 또 다른 고객을 소개해 준다. 구대영의 주변에는 언제나 사람들이 넘쳐나며, 약속이 끊이지 않는다.

구대영과 같은 FP는 비단 드라마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실제로 FP의 개념과 영역이 확대되면서 그 이미지가 달라지고 있다. 지인들에게 부담을 주는 보험설계사에서 전문지식으로 무장한 재무 컨설턴트로 변화한 것이다. 최근에는 구대영처럼 자신의 매력을 키워 고객들의 삶을 반올림해주는 라이프 파트너로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이처럼 FP의 이미지가 변화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보험의 본질은 고객과의 관계와 만남이기 때문이다.

이에 각 관련 기업에서는 FP에 대한 인식의 변화에 발맞춰 다양하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내세우고 있다. 특히 현대카드/캐피탈/커머셜 금융가족 현대라이프는 출범 2년 만에 국내 보험시장에서 홀로 급성장하고 있다.

현대라이프는 ‘FP 라운지(http://fp.hyundailife.com)’라는 차별화된 홍보공간을 업계 최초로 오픈했다. ‘FP라운지’에서는 현대라이프 FP의 차별화 포인트에 대한 홍보자료, 실제 FP들의 인터뷰 동영상 등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현대카드처럼 컬처에 강한 현대라이프답게 FP가 고객과 공유할 수 있는 트렌디한 정보를 5개영역(Dining, Drink, Style, Travel,, Knowledge)로 구분하여 매거진 형태로 제공하고 있는 점이 색다르다.

현재 ‘FP라운지’를 통해 상담을 신청한 후 전화상담이 완료된 모든 사람들에게 오픈 기념으로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제공 중이다. 또한 상담 후 FP로 채용된 후보자들에게는 한시적으로 추가 지원금을 지급하고 6개월간 매월 현대라이프가 직접 디자인한 고객 제공용 선물을 지원한다.

장기적인 불황이 이어지면서 이직과 재취업을 고민하고 있는 직장인, 주부들이 증가하고 있다. 고객의 라이프 파트너로서 새로운 미래를 그려나가고 싶은 사람이라면 지금 바로 현대라이프 ‘FP라운지’를 방문하여 미래 유망직종 FP의 매력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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