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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스포츠] 슈퍼레이스, 27일 신인 레이싱 모델 콘테스트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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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스포츠] 슈퍼레이스, 27일 신인 레이싱 모델 콘테스트 후원

입력
2014.02.2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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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오는 4월 19~20일 인제스피디움에서의 개막전을 앞두고 모터스포츠를 홍보할 새 얼굴을 찾는다.

슈퍼레이스는 27일 서울 신사동 신드롬에서 2014시즌을 빛낼 ‘2014 슈퍼레이스 레이싱 모델 콘테스트’를 후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레이싱 모델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건전한 모터스포츠 문화를 정착하고 2014시즌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 활약할 레이싱 모델을 발굴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행사는 RM커뮤니케이션이 주최하고 슈퍼레이스가 후원한다.

슈퍼레이스 레이싱 모델 콘테스트에는 모델지망생이거나 또는 경력 1년 미만의 신인 레이싱 모델만이 신청할 수 있다.

배우 이화선과 개그맨 김지호의 사회로 시작되는 이 행사에는 서류심사를 통과한 30명의 후보 중 1차 사복심사를 거쳐 20명이 선발된다.

2차에서는 심사위원 질문을 통해 모델로서의 자질 등을 평가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10명의 후보 중 최종 8명의 선발을 통해 2014시즌을 빛낼 새로운 레이싱 홍보대사를 선발하게 된다.

선발된 레이싱 모델들은 앞으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경기에서 각 후원사들을 대표해 모터스포츠를 적극 알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후원하는 슈퍼레이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모터스포츠 챔피언십 대회로 한국, 중국, 일본 3개국 6개 서킷을 배경으로 2014시즌 총 8경기를 치른다.

6,200cc, 450마력의 괴물차가 굉음과 함께 서킷을 질주하는 슈퍼6000 클래스부터 제네시스쿠페, 크루즈, SM3 등 다양한 차종들이 경쟁을 펼치는 GT 클래스 등 총 4개 클래스가 박진감 넘치는 격전을 펼친다.

슈퍼레이스 측은 이번 행사와 관련하며 “레이싱 모델에 대한 선입견에서 벗어나 모터스포츠 문화로서 레이싱을 쉽고 재미있게 알릴 홍보대사를 선발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후원하였다.”고 하여 참여의 의미를 밝혔다.

한편 이번 콘테스트는 Tving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며, 이번에 선발된 신인 레이싱 모델들은 4월 19~20일 인제스피디움 슈퍼레이스 개막전에서 만날 수 있다.

안민구기자

한국스포츠 안민구기자 amg@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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