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로커 마야가 K-POP과 국악을 접목시킨 이색 ‘국악 콜라보’ 무대로 감동을 선사했다.
마야는 KBS 특집 프로그램 에 출연해 국악을 접목시켜 새롭게 편곡된 , 을 선보였다. 마야는 이날 녹화에서 국악버전의 무대에서 국악인 박천음이 고수 역할을 맡아 굿 장단을 가미시켜 한층 강렬해진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에서는 마야의 시원한 가창력에 국악인 박천음의 설 장구가 어우러져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마야와 국악의 이색 만남이 이뤄진 는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한류의 원동력인 K-POP과 전통음악을 접목시킨 KBS의 특집 프로그램이다. 마야와 더불어 최백호, 주현미, 소냐, B1A4, 부가킹즈 등의 대중가요 가수들이 안숙선, 이호연, 박천음, 최진숙, 송소희, 소리아밴드 등 국악인들이 함께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는 3월 2일 오후 5시 40분에 방송된다. 마야는 현재 새 앨범 준비와 드라마 출연 준비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문미영기자
한국스포츠 문미영기자 mymo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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