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승원이 4월부터 방송될 SBS 드라마 (가제ㆍ극본 이정선ㆍ연출 유인식)에 출연한다. 2011년 6월에 종영한 이후 약 3년 만에 안방극장 시청자를 만난다.
차승원은 “최고의 제작진들과 함께하게 돼 기대되고 설렌다. 오랜만에 시청자들을 찾아가는 만큼 좋은 연기로 보답하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는 와 을 연출한 유인식 PD와 , 의 대본을 맡은 이정선 작가가 처음으로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는 강남경찰서를 배경으로 한 청춘 성장 로맨스 수사물로 단 한번도 형사를 꿈꿔본 적 없는 4명의 일년차 신입 형사들과 이들을 도맡게 된 강력반 팀장의 성장드라마이다.
차승원은 극중 형사과 강력 2팀장 서판석 역을 맡았다. 서판석은 명실상부한 최고의 수사관이자 독보적인 강력통으로 젊고 청렴한 지도자를 찾던 서장의 의지로 드라마 시작과 함께 강남서 형사과로 스카우트 된 열혈 형사이다.
는 SBS 수목극 의 후속 에 이어 방송될 예정이다.
문미영기자
한국스포츠 문미영기자 mymo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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