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27일 오후 7시 안산와동체육관에서 벌어지는 신한은행-우리은행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45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50.25%가 10점 이내의 박빙 승부를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은행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는 25.31%였고, 우리은행의 승리에 투표한 참가자는 24.46%로 집계됐다.
전반전에서는 신한은행의 리드 예상이 36.48%로 우위를 차지했고, 5점차 이내 접전(36.14%), 우리은행 우세(27.36%)가 뒤를 이었다. 전반 득점의 경우 두 팀의 30점대 기록 예상이 13.52%로 가장 높게 집계됐고, 최종득점대에도 두 팀 모두 60점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29.23%로 최다를 차지했다.
농구토토 W매치 45회 차는 경기시작 10분전인 27일 오후 6시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김지섭기자
한국스포츠 김지섭기자 oni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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