횟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기차여행 패스 교환권이 나온다.
코레일이 27일부터 레츠코레일 패스 바우처를 전국 주요 역 여행상담센터에서 발매한다. 관광전용열차인 O트레인(중부내륙순환열차), V트레인(백두대간협곡열차), S트레인(남도해양열차)과 이들 열차와 연계 구간의 새마을호 이하 일반열차를 기간 중 횟수에 제한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교환권이다. 역 창구에 이를 제시하면 해당 열차의 좌석을 지정 해 준다. 기간에 따라 1일권, 2일권, 3일권이 있다. 가격은 성인 기준 5만∼8만원 선. 누구나 구입할 수 있는데다 패스로 교환하는 방식이어서 선물하기도 편리하다. 전국 주요 역 여행상담센터에서 구매 가능하다.
김성환기자 ㆍ사진=코레일 제공
한국스포츠 김성환기자 spam001@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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