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7일부터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LPGA HSBC 여자 챔피언스’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승무패 3회차 게임을 중간집계한 결과, 1번 매치에서 선수B로 지정된 호주의 캐리 웹이 선수A인 미국의 제시카 코다를 누를 것으로 예상한 참가자가 43.90%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제시카 코다의 승리 예상은 35.02%로 나타났고, 같은 타수를 전망한 팬은 21.07%로 기록됐다.
2번 매치 스테이시 루이스-최운정전에서는 A선수로 지정된 스테이시 루이스(61.98%)가 최운정(23.55%)보다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 참가자가 많았고, 나머지 14.47%는 양선수의 같은 타수를 예상했다.
4번과 5번 매치 역시 A선수로 지정된 카린이처(42.50%)와 최나연(52.95%)이 각각 포나농파트룸(29.60%)과 리제트 살라스(28.60%)를 상대로 우세한 1라운드를 치를 것으로 예상한 참가자가 다수를 차지했다.
반면, 3번 매치인 폴라 크리머-고보경전의 경우 A선수인 폴라 크리머(44.20%)과 고보경(40.11%)의 투표율이 거의 비슷하게 집계돼, 이번 회차의 적중을 가늠할 가장 중요한 경기로 손꼽혔다.
골프토토 승무패 3회 차는 26일 오후 9시50분에 발매를 마감하며, 공식 적중결과는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되는 27일에 발표한다. 김지섭기자
한국스포츠 김지섭기자 oni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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