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아레나가 새로운 모바일게임 서비스사(퍼블리셔)로 주목받고 있다.
네오아레나가 24일 서울 청담동 송은아트스페이스에서 미디어데이를 열고, 연내 10여종의 모바일게임을 선보이겠다고 발표했다. 이미 9종의 모바일게임 라인업을 확보했으며, 최소 4가지 이상의 게임을 더 출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내달 말 출시될 예정인 ‘퀴즐’은 퍼즐을 통해 교육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에듀퍼즐게임이다. 이어 내달 말 비공개테스트(CBT)를 시작하는 ‘베나토르’는 하이브리드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이밖에 2D 액션RPG, 보드게임, 샌드박스게임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진환 네오아레나 대표는 “게임업체는 무엇보다 이용자에게 재미있는 게임을 제공해야 한다”며 “네오아레나는 이용자가 만족하는 게임을 서비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진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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