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그룹 멜로디데이, 격이 다른 감성 시너지로 시선몰이

보컬그룹 멜로디데이가 웹 드라마와 감성 뮤지션의 조력을 받으며 베일을 벗는다.

멜로디데이는 24일 멜로디데이의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신곡 의 두 번째 티저 영상을 올리며 활동 출사표를 냈다.

멜로디데이는 앞서 공개한 영상과 웹드라마 을 통해 호소력 넘치는 울림과 감성을 표현하며 신인답지 않은 라이브 실력을 드러냈다. 특히, 멜로디데이의 데뷔 프로젝트로 기획된 단편 웹드라마 은 서인국 왕지원의 감각적인 연기와 멜로디데이의 음악과 어우러져 시선을 모으고 있다. 동명 드라마 에서 공개된 은 짧은 노출시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감성으로 드라마의 몰입도를 끌어 올렸다는 평가다

멜로디데이의 은 지아의 손담비의 이루의 을 작곡한 이주호와 유명 DJ 겸 작곡가 최희찬이 의기투합해 완성한 하이브리드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모던 락이 수려한 피아노 선율과 어우러지며 인상을 남겼다. OST , 허각 등을 작사한 원태연이 이은미의 를 작사한 최은하와 호흡을 맞춰 서정적인 노랫말을 완성했다.

문미영기자

한국스포츠 문미영기자 mymoon@hksp.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