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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에게도 미국 명문대 진학 길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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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에게도 미국 명문대 진학 길 열린다

입력
2014.02.21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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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를 결정한 학생들이나 대학 재학생들 사이에서 진로나 스펙에 대한 고민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도 꾸준히 늘고 있다.

특히 미국 유학을 준비 중인 학생들 사이에서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을 목표로 하는 UC국제교육개발원의 2+2국제전형 프로그램이 각광을 받고 있다.

UC국제교육개발원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최상위 주립대와 미국 전역 명문대로의 진학을 목표로 교육과 지원을 하는 기관으로, 생활관리와 학습관리가 동시에 진행되는 관리형 유학을 선보이고 있다. 이 교육개발원의 2+2국제전형을 이용하면, 미국의 대학입학 자격시험(SAT)과 학력고사(ACT) 없이도 캘리포니아 주립대 진학이 가능하게 된다.

이와 관련, UC국제교육개발원 관계자는 “캘리포니아 주립 명문대학들의 편입프로그램으로 세계 100위권 미국 명문대학의 편입을 모색해 UC버클리 UCLA, UC샌디에이고 같은 명문 대에 진학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UC국제교육개발원의 관리형 미국유학은 캠퍼스 잉글리시와 미국 대학 과목 스터디 그룹을 운영하고, 합리적인 학비를 바탕으로 편입학을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진학에서 취업까지 원스톱 토털케어 시스템을 진행하며, 온-오프라인 통합 학습, 1대 1 멘토링 시스템, 한국형 입시 생활 관리를 통해 차별화된 학습환경을 제시하고 있다.

또 이를 이용하면 미국대학 출신의 원어민 교수 직강을 통해 미국 교과과정을 국내에서 준비하기 때문에 유학비용을 절감하고, 교양과정 이수 후 세계 100위권 수준의 폭넓은 학교 선택해 진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국내 및 현지에서 직접 관리하는 형태의 유학을 진행하기 때문에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유학생활을 할 수 있다.

UC국제교육개발원 2+2국제전형 관계자는 “국내 명문대 진학이 어려운 학생들이라면 미국 명문대 유학으로 방향을 돌리는 것이 훨씬 유리할 수 있다. 향후 취업에서도 더 나은 스펙을 기대할 수 있으므로 재수생이나 학교에 만족하지 못하는 대학생들의 경우,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UC국제교육개발원은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2+2 국제전형에 관련된 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 오는 2월 22일(토) 오후 2시 코엑스를 시작으로 3월 중순까지 서울과 일산, 대구, 부산에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에선 2+2국제전형의 성공사례와 관리형 유학의 장점, UC캘리포니아대학교 진학의 특징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자세한 설명회 날짜는 홈페이지 (http:// transferuc.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포춘코리아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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