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스테이크전문점 ‘죠인쉐프뉴욕(대표 조병무)’이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 제작 지원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엄마의 정원’은 ‘제왕의 딸 수백향’의 후속작으로 방영되는 작품인 만큼,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유미, 최태준, 고두심 등 출연진도 화려하다. ‘엄마의 정원’은 사랑의 소중함을 그린 드라마로, 사랑이 아픔을 통해 영롱하고 아름다운 보석이 되어 우리에게 오는 과정을 담게 된다.
드리마 ‘엄마의 정원’에서 ‘죠인쉐프뉴욕’은 남자 주인공(차기준 분)이 일하는 레스토랑으로, 여자 주인공(서윤주 분)과 사랑 이야기를 펼치게 될 주요 무대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세양외식사업본부의 이동형 본부장은 “뉴욕에서 요리공부를 하고 한국에서 외식 레스토랑을 차리게 되는 스토리가 조인쉐프뉴욕의 뉴욕적인 컨셉트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제작지원을 하게 되었다”며 “스토리에 맞게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녹여내 시청자들로 하여금 극의 몰입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7년 설립된 죠인쉐프뉴욕은 해외에 로열티를 주지 않는 국내 최초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수석 조리사인 쇼이치씨는 프랑스와 이탈리아 등에서 쉐프로 근무하며 실력을 인정 받은 인물이다. 세계적인 레스토랑 전문 안내서 '미슐랭 가이드'가 최고로 평가하는 별 세 개짜리 레스토랑 중 하나인 모나코 '루이 XV'에서 수년간 셰프로 근무하기도 했다.
2014년 2월 13일 현재 계약 기준 45개 매장이 운영 중이며, 지난 1월 17일 광주 첨단점을 시작으로 24일 충남 당진점, 29일 경북 영천점, 그리고 2월 대구 수목원점과 울산 구영점, 진주 평거점, 경산1호점, 순천 신대지구점, 경북 영주점, 이시아폴리스점 등을 오픈해 불황기에 놀라울 만한 신규 매장 입점으로 주변 프랜차이즈 관계자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창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죠인쉐프뉴욕’ 홈페이지(http://www.choinnewyork.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포춘코리아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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