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객이 전년대비 9.1% 증가한 가운데, 국제전화 서비스 OTO글로벌국제전화가 해외여행 시 부과되는 로밍요금 폭탄을 막고 저렴하게 국제전화를 이용할 수 있는 똑똑한 국제전화 이용 방법을 소개했다.
OTO글로벌국제전화에 따르면, 해외로밍 시 과요금을 방지하기 위해선 출국 전 데이터나 자동 로밍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해외에서 스마트폰을 꼭 사용해야 하는 경우라면,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와 앱을 이용한 데이터 통신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 저렴하다. 무료 개방형 WiFi나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에 가입하고 OTO글로벌국제전화 앱을 설치하면 전 세계 어디서든 로밍 요금 폭탄 걱정 없이 국제전화를 이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미국에서 한국에 있는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을 때 통신사 자동로밍은 30분 통화에 3만원의 요금이 청구된 반면, 통신사의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에 가입 후 OTO글로벌국제전화 앱을 이용한 경우 요금을 절반 가까이 아낄 수 있었다.
후자의 서비스를 이용해 통화한 경우,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가입비 1만원에 OTO크레딧 1,800원을 지출한 것이 전부였다. 또한 개방형 Wifi를 사용하는 경우 데이터 사용료 없이 OTO 크레딧 1,800원 만으로 사용이 가능했다.
OTO글로벌국제전화 차억 본부장은 “무심코 해외에서 로밍으로 국제전화를 이용할 경우 요금폭탄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며 “해외로밍 비용 아끼는 똑똑한 서비스, OTO글로벌국제전화를 이용해 그리운 가족, 친구, 연인의 목소리를 부담 없이 맘껏 듣길 바란다”고 말했다.
OTO글로벌국제전화 앱 사용 방법은 공식홈페이지(www.playot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식홈페이지에선 사용방법과 국가별 요금안내, OTO크레딧 충전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서비스 문의는 고객센터(1600-0546)를 통하면 된다. 포춘코리아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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