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n_psych
한국을 떠나지 않았다면 지금쯤 빅토르안은 안현수로 남아 집에서 TV나 보고 있었을 지도 모를 일이다. 빅토르안의 금메달, 멍청하고 이기적인 꼰대 세계와 개인을 죽이고 전체를 강요하는 나라에 좋은 사례다. 많은 사람들은 여전한 현실을 살아야 할 지라도.
‏@zizizi99
프랑스 방송은 어제 아이스하키 중계하다가 갑자기 끊고 김연아 장면만 보여준 후 다시 하키를 틀었다는데 너무 웃기다. "퍽을 치라고, 거기서! 첵! 첵!" 하다가 갑자기 "아아, 퀸 유나는 너무 아름다워~" 하다가 다시 "골인!" 했다는 얘기 아닌가.
‏@leesongheeil
교육부, 각 대학에 외부행사 자제해 달라고 공문. 대기업 시설의 준공 검사 실태, 건물 안전 관리 실태에 대해 조사를 하는 게 먼저 아닌가? 학생 자살 방지대책이랍시고 창문에 창살 달고, 성추행 당한다고 여성 인턴을 뽑지 않는 나라답네요.
‏@jhohmylaw
강기훈 유서대필 조작에 가담한 검사들과 판사들, 이에 편승한 김지하 시인, 박홍 총장 그리고 언론인들…. 범죄 공소시효는 지났지만, 인간 도리에는 시효가 없다. 지금이라도 사과하라. 사과하지 않으면 더 이상 인간이 아니다. 금수다.
‏@babamba11
서울에서 행복하게 살려면
첫째, 직장에서 ~장 이라는 직함을 다는 일은 피하고
둘째, 백화점을 멀리하고 평일 오전 전시회장을 간다.
셋째, 자전거를 산다.
넷째, 애인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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