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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SKT, 차세대 통화 플랫폼 'T전화' 상용화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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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SKT, 차세대 통화 플랫폼 'T전화' 상용화 外

입력
2014.02.19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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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차세대 통화 플랫폼 'T전화' 상용화

SK텔레콤은 19일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노트3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차세대 통화 플랫폼 'T전화'를 선보였다. T전화는 SK텔레콤이 2년여연구 끝에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통화와 관련된 편리한 기능들을 모아 놓았다. SK텔레콤은 이번 주말 출시되는 LG저자의 'G프로2'에도 T전화를 탑재하고, 다음달에 팬택 '베가 시크릿업' 이용자들에게도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기로 했다.

KT, 지하철 이동통신망에 '지능형 네트워크' 적용

KT는 19일 지하철 이동통신망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능형 네트워크' 기술을 적용했다. 이 기술은 지하철 구간에서 이동통신 이용이 적은 시간에 시스템 용량을 줄이고, 이용이 많을 때에는 용량을 늘린다.

강원지역 규제개선 현장간담회'똑똑톡Talk'개최

국무총리실과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 설립한 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은 19일 강원 춘천의 베어스호텔에서 강원지역을 대상으로 한 규제개선 현장간담회 '똑똑톡Talk'을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배수처리 중복규제, 업종제한 등 강원지역 산단ㆍ농공단지 입주기업들의 규제개선 건의가 이어졌다.

중소기업 통상정책포럼 출범

중소기업중앙회는 19일 서울 여의도 본관에서 환율, 자유무역협정(FTA), 중기 글로벌화 등 광범위한 통상현안이 중소기업에 미칠 영향에 대해 논의하고 선제적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상시 자문기구인 중소기업 통상정책포럼을 출범했다. 이날 열린 1차 회의에서는 '한ㆍ중 FTA 및 중소기업 대응전략'이라는 주제로 중소기업 대응전략을 논의했다.

롯데주류, 폭설 피해지역 복구활동 지원

롯데주류는 19일 폭설로 피해를 입은 강릉, 속초, 동해, 삼척 등 영동지역 4개 시청에 4,0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또 제설장비와 인력을 지원해 제설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락앤락, 인터락 출시 1년만에 813만개 판매

주방생활용품 전문기업 락앤락은 냉장고 문짝 전용용기 '인터락'이 출시 1년여 만에 누적판매량 813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인터락은 바닥부분의 돌기가 뚜껑에 부드럽게 결합되도록 제조된 점이 특징이다. 따라서 효율적 공간 활용은 물론이고 냉장고 문을 여닫을 때에도 굴러 떨어질 염려가 없다.

LS산전, 전천후 인버터 출시

LS산전은 19일 고성능 인버터 S100, H100 시리즈를 출시했다. 인버터란 전원으로부터 전력을 받아 전압과 주파수를 변환시켜 전동기(모터)에 공급하는 기기다. S100 시리즈는 0.4∼75㎾ 용량의 콤팩트형 인버터로 눈과 비를 맞거나 미세먼지에 노출돼도 성능에 문제가 없도록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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