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디스 그릭요거트’가 명품 신상품으로 뽑혔다.
일동후디스는 19일 열린 ‘한국의 마케팅대상’에서 후디스 그릭요거트가 명품부문 신상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마케팅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기업의 신상품 개발을 이끌기 위해 제정된 인증제도다.
후디스 그릭요거트는 ‘자연을 농축한 건강발효유’를 내세운 발효유 제품이다. 자연원료로 만든 데다 단백질, 칼슘 함량이 일반 제품의 2배나 될 정도로 높은 영양을 자랑한다. 장수마을이 많은 그리스 등지에서 사랑받고 있는 그릭요거트는 미국 ‘헬스(Health)’지로부터 세계 5대 건강식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국내에서도 건강을 생각하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그릭요거트의 인기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며 “쉽게 흘러 내리지 않고 영양이 풍부해 어린이들이 먹기 좋은 요구르트로 주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박진우기자
한국스포츠 박진우기자 jwpark@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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