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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팬 43%“KDB생명, 신한은행과 박빙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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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팬 43%“KDB생명, 신한은행과 박빙 전망”

입력
2014.02.19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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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20일(목) 오후 7시 구리시체육관에서 벌어지는 KDB생명-신한은행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39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43.90%가 10점 이내의 박빙 승부를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은행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는 42.52%였고, KDB생명의 승리에 투표한 참가자는 13.59%로 집계됐다.

전반전에서는 신한은행의 리드 예상이 41.79%로 우위를 차지했고, KDB생명 우세(37.60%), 5점차 이내 접전(20.60%)이 뒤를 이었다. 전반 득점의 경우 KDB생명 30점대-신한은행 25점대 기록 예상이 13.76%로 가장 높게 집계됐고, 최종득점대에서는 두 팀 모두 60점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22.17%로 최다를 차지했다.

농구토토 W매치 39회 차는 경기시작 10분전인 20일 오후 6시50분에 발매를 마감된다. 김지섭기자

한국스포츠 김지섭기자 oni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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