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이 ‘제임스 딘’으로 환생했다.
박해진은 패션매거진 나일론 3월호에서 청춘의 아이콘 제임스 딘을 연상케 하는 패션 화보를 소화했다. 박해진은 제임스 딘의 트레이드 마크인 청바지, 가죽 재킷, 올백 머리로 화보를 완성했다.
박해진은 9등신의 완벽한 몸매 비율과 조각 같은 얼굴선, 우수에 찬 눈빛으로 인종이 다른 제임스 딘을 완벽히 그려냈다. 무엇보다 박해진의 깊은 눈빛이 뿜는 고독한 분위기를 뿜으며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이현아기자 ㆍ사진=나일론 제공
한국스포츠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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