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사업성과평가 우수등급(A)으로 종합 1위 차지
동의대(총장 심상무) 인력개발처(처장 조재균)는 최근 고용노동부의 2014년 대학청년고용센터 지원사업에 선정돼 2011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고용노동부 지원을 받아 대학청년고용센터를 운영하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인력개발처는 이 사업을 통해 1억3,600만원을 투입, 4명의 컨설턴트가 연간 1만건 이상의 상담을 진행하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 학과특성에 맞는 취업진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동의대 대학청년고용센터는 지난해 전국 대학의 사업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 다. 동의대는 고용노동부에서 대학청년고용센터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전국 46개 대학(4년제 33개 대학, 2년제 13개 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3년도 사업성과평가에서 우수등급(A)과 함께 종합 1위를 차지했다.
김창배기자 kimcb@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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