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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교상사, 서희경의 아이언 V300 IV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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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교상사, 서희경의 아이언 V300 IV 출시

입력
2014.02.17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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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브리지스톤의 골프 용품을 수입하고 있는 ㈜석교상사(대표이사 이민기ㆍwww.bsgolf.co.kr)가 오는 20일 한국 골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V300 시리즈의 신모델 ‘V300 IV 아이언’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작년 가장 많이 팔린 아이언으로 선정된 V300 시리즈의 업그레이드 된 최신 모델이다. 롱, 미들 , 쇼트 아이언의 헤드 옵셋을 달리 설계해 보다 쉽고 정교한 샷 구현이 가능해졌다. 클럽은 #4 ~ 9, PW, PS, SW으로 구성돼 있다.

V300 IV는 파워 로프트 설계(로프트 각 #7 기준 31도)로 가장 이상적인 탄도와 비거리를 실현시켰다. 또 V300 시리즈 사용자의 타점을 연구해 적합한 사이즈의 헤드를 제작해 미스 샷을 최소화시켰다. 가격은 170만원이다.

이 제품을 사용 중인 서희경은 “V300 IV 아이언 사용해 보니, 임팩트 시 공이 붙는 느낌이 나고, 헤드의 무게 감이 느껴져 공이 날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석교상사는 V300 IV 아이언 출시 기념으로 전국 대리점을 통해 예약 판매 이벤트를 2월 한 달 동안 진행한다. 예약 구매한 고객에 한해 수량 한정으로 20일 출시 예정인 브리지스톤 골프 공 ‘B330 시리즈’와 브리지스톤의 ‘B’ 마크가 새겨진 모자를 증정한다.

노우래기자 sporter@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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