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위메프가 16일 서울 강남 GOM eXP 스튜디오에서 곰플레이어로 유명한 그래텍과 업무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를 작성했다고 밝혔다.
위메프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그래텍에서 운영 중인 인터넷미디어인 ‘곰TV’와 e스포츠를 방송 중계하는 ‘GOM eXP’ 등의 플랫폼을 활용해 전략적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그 첫 걸음은 오는 16일 개막하는 ‘위메프 GOM 클래식 시즌 4’로 시작한다.
위메프는 GOM eXP가 스타크래프트 팬들을 위해 마련한 ‘GOM 클래식 시즌 4’를 후원하며 전세계 e스포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박유진 위메프 홍보실장은 “위메프는 소비자 중심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그래텍과 손잡고 20~30대가 좋아하는 e스포츠 영역과 마케팅 교류를 시작했다” 며 “이를 통해 제조 상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서비스 상품을 선보이는 위메프로 나아갈 것” 이라고 말했다.
안민구기자
한국스포츠 안민구기자 amg@hksp.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