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슈퍼맨이 돌아왔다'
그룹 빅뱅이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빅뱅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타블로-하루 부녀와 함께 촬영에 임했다고 밝혔다.
타블로는 딸 하루를 데리고 같은 소속사 빅뱅의 콘서트 현장을 찾았다.
이날 녹화에서는 자신들을 보고 쑥스러워하는 하루를 위해 애쓰는 빅뱅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탑은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짓는가 하면 대성은 하루를 위해 물고기 춤과 물고기 마술을 선보여 하루의 시선을 끌었다.
빅뱅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빅뱅 슈퍼맨이 돌아왔다, 재밌겠다" "빅뱅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 앓이" "빅뱅 슈퍼맨이 돌아왔다, 빅뱅 매너있네" "빅뱅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뱅 멤버들과 하루의 만남 장면은 16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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