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연출 강영선)에 가족 출연 신청이 줄을 잇고 있다.
는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 이하늬가 남매가 돼 시골에 거주하는 가상 부모와 4박 5일간 생활하는 리얼리티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자식들과 떨어져 계신 부모에게 효도하는 모습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는 방송 6회 만에 효도 예능이라는 입소문을 타면서 홈페이지에 마련된 ‘우리 집에 와주세요’ 게시판에 신청 가족들이 몰리고 있다. 신청자들은 자신의 부모님과 진짜 가족이 되어주길 바라고 있다. 프로그램 성격상 집을 공개하고 4박 5일간 함께해야 하는 점에서 자칫 부담이 될 수 있지만 이를 감수하고 의 초대를 희망하고 있다.
또 다섯 남매,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 이하늬의 애칭을 짓는 이벤트에도 시청자들이 활발하게 참여하며 인기가 상승 중이다.
14일 방송되는 7회는 소치동계올림픽 중계로 방송 시간을 오후 9시 30분으로 앞당겼다.
이현아기자
한국스포츠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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