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장근석과 박신혜가 5년 만에 중국에서 다시 만났다.
두 사람은 중국 통일음료의 남녀 모델로 인연을 잊게 됐다. 박신혜가 올해 여성모델로 가세하면서 2년째 모델로 활동 중인 장근석과 함께 중국 대륙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에서 한류 킹과 퀸의 힘을 과시하게 됐다. 장근석과 박신혜는 지난 2009년 드라마 에서 각각 남녀 주인공을 맡아 호흡을 맞춘 적이 있다.
중국 통일음료 측은 "2014년은 통일음료 브랜드의 탄생 15주년으로, 아시아에서 정상급 인기를 누리고 있는 두 한국 아티스트와의 아름다운 협력을 통해 빛나는 청춘을 대표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통일음료의 CF와 화보 등 다양한 프로모션에 얼굴을 비추며 때의 완벽한 케미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박신혜는 한국 여배우 최초로 중화권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인 웨이보 팔로워수가 560만명을 돌파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이현아기자
한국스포츠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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