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펙스가 기존 W 파워 시리즈에 최신 워킹 테크놀로지를 접목시킨 ‘W 파워 플렉스’ 여섯 종류를 출시했다.
프로스펙스 W 워킹화의 대표제품인 W 파워 시리즈는 워킹 시 흔들림을 제어해주고 쿠셔닝과 유연성이 탁월해 건강관리를 위해 꾸준히 걷기 운동을 하는 워킹족들에게 호응을 얻은 제품. 이번에 출시된 W 파워 플렉스는 워킹 시 움직임이 가장 많은 발의 주요 관절을 중심으로 아웃솔(바닥창)을 8:8:13 비율로 3단계로 나눴고, 12개의 세부 절개로 자연스러운 워킹을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신발의 중간부분이 지면으로부터 약 7mm 올라가 있어 워킹 시 발 뒤꿈치부터 시작되는 발 구름 동작에서 중간부분이 앞쪽으로 운동에너지를 전달하는 ‘에너지 리턴’ 작용을 통해 운동효과 증대에 도움이 된다. 또 발등 부위의 아주 얇은 0.7mm TPU 시트를 적용하여 안정성과 착화감을 강화시켰고, 고급 메시 소재 사용으로 외관상 모양이 흐트러지는 것을 방지해준다. 어떤 스타일에도 매칭할 수 있는 컬러와 디자인으로 일상에서도 편하고 스타일리쉬하게 착용할 수 있다. 가격은 11만9,000원이다.
안민구기자
한국스포츠 안민구기자 amg@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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