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13일 호주 빅토리아에서 열리는 LPGA ISPS 한다 호주 여자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승무패 1회차 게임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1번 매치에서 48.69%를 기록한 수잔 페테르손이 32.64%를 획득한 스테이시 루이스보다 적은 타수의 1라운드 경기를 펼칠 것으로 내다봤다.
2번 매치의 베아트리즈 레카리는 48.90%를 기록하며 32.20%에 머무른 렉시 톰슨보다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고, 3번 매치의 폴라 크리머는 47.59%로 32.20%를 얻은 박희영에 우세할 것으로 예측됐다.
4번 매치로 지정된 캐리 웹-캐롤라인 헤드윌전에서는 웹이 53.72%를 얻으며 헤드월(26.18%)보다 앞섰고, 마지막 5번 매치 카린이처-최운정전의 경우 카린이처(46.88%)가 최운정(33.84%)을 누를 것으로 전망한 골프 팬이 많았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골프 승무패의 경우 당일 컨디션에 따라 승패가 결정될 수 있기 때문에 선수들의 최근 동향과 성적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골프토토 승무패 1회차는 12일 오후 9시50분에 발매를 마감한다. 현재 발행하고 있는 모든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 개인이나 대회 주최측 사정으로 대상 선수가 변경될 수 있으니 게임 구매 전 반드시 스포츠토토 홈페이지(www.sportstoto.co.kr)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대상 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이재상기자
한국스포츠 이재상기자 alexei@hksp.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