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연인들의 명절,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초콜릿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선물용 제품은 스위트모멘트 등 기획상품 7종, 샤롯데 프리미엄 기프트 초콜릿 3종, 길리안 초콜릿 세트 3종 등이다.
‘스위트모멘트’는 가나, 크런키 등 인기 제품을 세트로 구성했다. 포장을 빨간색 리본으로 장식하고, 제품 후면에 글을 쓸 수 있도록 편지지 형태를 취했다. 책 형태로 만든 ‘스위트북가나’ ‘스위트북크런키’, 제품로고를 보석처럼 디자인한 ‘스위트주얼리가나’ 등이 눈에 띈다.
‘샤롯데 프리미엄 기프트 초콜릿’은 100% 카카오버터를 사용한 ‘샤롯데 클래식’과 수제로 만든 데코레이션 초콜릿 ‘샤롯데 핸드메이드’, 하이카카오 초콜릿으로 만든 ‘샤롯데 미니’가 있다. 프리미엄 초콜릿을 좋아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길리안 초콜릿 세트’는 조개, 해마 모양의 ‘오리지널 시쉘’과 음악을 테마로 만든 ‘오퍼스’ 등으로 구성됐다. 박진우기자
한국스포츠 박진우기자 jwpark@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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