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에이 수지가 전지현의 질투를 유발한다.
수지는 SBS 수목극 (극본 박지은연출 장태유)에 특급 카메오로 출격한다. 수지는 도민준 역을 맡은 김수현의 제안에 응해 11일 촬영에 나설 예정이다.
드라마계 관계자는 “수지와 김수현이 지난 2011년 에서 호흡을 맞춘 인연으로 이번 카메오 출연이 이뤄졌다. 수지 역시 드라마를 즐겨 보는 시청자여서 흔쾌히 출연에 응했다”고 밝혔다.
수지는 극중 도민준과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천송이의 질투를 유발케 하는 역할을 맡는다. 수지의 모습은 13일 방송되는 17회에 공개될 예정이다.
는 2014 소치동계올림픽의 중계로 방송 시간이 변경됐다. 16~17회 모두 평소보다 25분 앞당긴 오후 9시 35분에 전파를 탄다.
이현아기자
한국스포츠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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