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임직원들의 고충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이트진로는 직원들의 개인적인 문제해결을 돕기 위한 전문 심리 상담서비스인 EAP(Employee Assistance Program)를 도입했다고 9일 밝혔다.
EAP는 직무스트레스, 대인관계 등 고충 분야에 따라 임직원들이 자유롭게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EAP를 통해 조직 및 인력 관리 차원에서 직원들의 고충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며“최종적으로 개인의 삶의 질 개선과 기업의 생산성 향상이라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민구기자
한국스포츠 안민구기자 amg@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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