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에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출전 선수들이 대거 등장했다. 지난 1월 26일 방영 분에선 심재근, 김승일, 박형성 등 ‘핫한’ 프로빌더로 구성된 머슬킹팀이 박재민, 권태호, 필독 등으로 구성된 드림팀에 맞서 화려한 볼거리와 진한 남자의 향기를 남겼다.
머슬킹팀의 유력 주자로 나선 심재근 선수는 2013 머슬마니아(http://musclemania.kr) 피트니스 코리아 대회에서 모델 남자 숏트 톱5에 랭크된 인물로, 같은 해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선 쇼트 2위, 모델 남자 쇼트 6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지나치게 두껍지도 얇지도 않은 적당한 근육의 대명사로 꼽히는 심재근 선수가 일반인들에게 가장 적합한 운동으로 추천하는 것은 허리 강화 운동이다. 일상의 대부분을 앉아서 생활하는 현대인 중에서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것.
허리가 약한 경우 근육과 인대가 척추 마디를 제대로 잡아주지 못해 조금만 무리가 가도 허리 통증을 쉽게 느끼게 된다. 때문에 평소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허리 강화 운동을 통해 근육을 튼튼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심 선수가 추천하는 일상에서 실천하기 쉬운 허리강화운동은 걷기와 수영, 그리고 등산이다.
허리 디스크 예방에 좋은 걷기 운동
걷기 운동은 가장 기본적인 운동이다. 허리의 근력을 강화시키기 때문에 디스크 예방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혈액 순환에도 도움을 준다. 허벅지 뒤쪽과 종아리 뒤쪽 근육을 사용하는 뒤로 걷기는 뒤쪽 근육을 발달시켜 주기 때문에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다만 뒤로 걸을 때 사람이나 사물에 충돌하는 것은 조심해야 한다.
다이어트도 겸할 수 있는 수영과 등산
걷기 운동이 지겹다면 허리 근육을 강화하기 위해 수영이나 등산을 하는 것도 좋은 운동방법이 될 수 있다. 수영은 근력강화 외에도 다이어트에 큰 효과가 있다. 물의 부력을 이용해서 진행을 하기 때문에 관절이나 뼈에 무리가 가지 않는 것도 큰 장점이다. 등산은 신선한 공기를 마시면서 하는 운동으로 걷기 운동의 단조로움에서 벗어나 운동량을 늘릴 수 있다. 신선한 공기뿐만 아니라 산을 타고 넘을 때마다 만끽하는 산의 정취로 정신까지 맑게 해준다.
훔치고 싶은 근육의 소유자 심재근 선수는 “완벽한 몸매를 추구하는 운동 마니아라면 유익한 성분의 단백질 헬스보충제를 선별할 수 있는 능력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근육발달, 체중증가, 다이어트, 근육 회복 등 본인의 사용 목적에 알맞은 단백질 보충제를 골라 섭취해야 한다는 것이다.
예컨대 근육 선명도를 증가시키고 싶을 땐 순도가 높고 흡수가 빠른 ‘WPH(가수분해유청단백)’와 웨이프로틴 보충제를 선택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특히 WPH는 체내 흡수 속도가 빠르고 유청단백질이 풍부해 탄력 있고 균형 잡힌 근육을 만드는데 적합하다.
심 선수는 그 중에서도 식약처 검사를 거쳐 건강기능식품 마크를 획득한 헬스보충제로 ㈜스포맥스(www.spomax.kr) 브랜드를 꼽았다. 스포맥스는 국내에서 직접 제조 및 판매하고 재료와 함량에서 신뢰를 주고 있어 많은 프로 보디빌더와 피트니스 선수들이 애호하는 헬스보충제 전문기업이다. 포춘코리아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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