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연석이 이른 봄을 알리는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유연석은 패션브랜드 아놀드파마의 새 봄ㆍ여름 화보 촬영에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유연석은 산뜻한 봄 내음이 물씬 묻어나는 컬러풀한 의상을 입은 채, 부드러우면서도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쉽게 소화하기 어려운 형광 라임색의 점퍼를 입은 화보에서는 경쾌한 느낌을 살리고 있다.
드라마 의 야구선수 칠봉이를 재현하듯 글러브와 야구공을 들고 달콤한 눈빛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자전거에 걸터앉아 우월한 기럭지로 여유로우면서도 로맨틱함이 느껴지는 비주얼을 선사해 ‘출구 없는 매력’을 선사했다.
유연석은 이날 촬영에서 어떠한 의상도 완벽히 소화하는 퍼펙트 보디로 브랜드 관계자들의 만족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또 장시간 촬영의 피로에도 장 스태프들의 사인 및 사진 요청에 흔쾌히 응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유연석은 영화 , 의 바쁜 촬영에도 아프리카 봉사활동의 훈훈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현아기자 ㆍ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한국스포츠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