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부동산 시장이 본격적으로 회복될 조짐을 보이면서 인기 지역을 중심으로 분양열풍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최근 한국개발연구원에서 부동산 전문가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51.2%가 “올해 부동산 매매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응답했으며, 지역별로는 경기 남부 지역에 대한 상승 기대감이 85.7%로 가장 높았다. 서울 강북이 66.7%, 대구·경북 64.1%, 인천이 57.1%로 뒤를 이었다.
이러한 열기와 설문조사를 입증하듯 63빌딩 시공사인 신동아건설이 경기 남부 오산지역에 새로운 랜드마크를 건설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조합아파트에 최저분양가를 제시하고 있는 오산세교 신동아파밀리에는 동탄2신도시 분양열풍만큼 뜨거운 열기를 보이며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산세교 신동아파밀리에는 시공예정사로 신동아건설이 선정된 이후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설 명절에도 2,500여명이나 모델하우스를 찾아 계약도 줄지어 하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오산세교 신동아파밀리에가 이렇게 뜨거운 관심을 모은 이유는 토지확보, 시공예정사 선정 등으로 조합아파트로서의 불안감을 해소한 점도 있지만 4BAY와 알파룸 등 혁신적 평면과 지역 최적 분양가라는 놓칠 수 없는 혜택들이 계약에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인기평형은 거의 다 소진된 상태로 전문가들은 향후 조합설립이 이루어지고 나면 조합아파트 사상 최고의 프리미엄도 경신할 것으로 조심스럽게 전망하고 있다.
오산세교 신동아파밀리에는 현재 분양가가 오산 주변 분양가보다 3.3㎡당 200~300만원 저렴하기 때문에 향후 일반 분양 전환 시 엄청난 프리미엄 상승이 기대된다. 입지, 가격, 평면 등에서 실수요자들에게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는 오산세교 신동아파밀리에는 하루 70~80명씩 계약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명절에 한산했던 최근 모델하우스와는 달리 설날에도 방문객이 몰리고, 줄을 서서 계약하는 상황까지 생기는 등 이례적인 분양열기를 보여주고 있다.
오산세교 신동아파밀리에는 특히 최근에 착공이 확정된 오산시 세교2지구의 최대 수혜단지로서 가치도 높아 앞으로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2013년 11월 착공된 86만평의 세교2지구는 주택난 해소 및 주거생활의 안정구현, 자연환경과 환경 친화적 시가지 개발, 공공 및 생활편익시설을 확충해 오는 2018년 준공한다는 계획으로 편리한 교통망, 높은 녹지율의 자연친화적인 주거환경, 우수한 교육 여건 등을 갖춘 수도권 남부의 인구 30만 명 자립형 도시인 행복도시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오산세교 신동아파밀리에는 지하 2층, 지상 14~23층 총 1,950가구의 대단지로 지어진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와 84㎡ 중소형으로만 공급될 예정이다. 전용 59㎡는 판상형 4베이에 중형아파트에서나 만날 수 있는 드레스룸을 조성해 여성수요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전용 84㎡ A타입 역시 판상형 4베이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알파룸과 함께 서비스 면적만 39ㆍ44㎡이어서 대형아파트에 가까운 체감면적을 자랑한다. 전용 84㎡ B타입은 거실과 침실 사이의 알파룸과 주방에 펜트리까지 조성해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 했다.
오산세교 신동아파밀리에는 입지여건도 매우 우수하다. 북오산IC, 오산대역, 세마역 등 쾌속 교통망을 갖추고 있으며 동탄신도시와 가깝다. 단지 인근 반경 3km내 9개교가 위치한 교육아파트로 단지 내에는 사립유치원 1개(예정), 초등학교1개교 부지가 신설되며 인근에 중고등학교와 오산대학, 한신대학교까지 위치하고 있어 뛰어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각종 편의시설도 가깝다.
오산세교 신동아파밀리에의 또 다른 장점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라는 점이다. 조합원 모집 후 조합원들의 비용으로 토지계약이 이뤄지던 기존 지역주택조합사업과는 달리 사전에 사업부지의 토지 계약이 이미 완료된 상태에서 조합원을 모집해 추가 분담금 발행이 없고 안정성이 높다. 자금은 국제신탁에서 관리한다. 조합원 자격은 서울ㆍ경기ㆍ인천시 6개월 이상 거주자 중 현재 무주택이거나 전용 60㎡이하의 주택 한 채를 소유한 세대주면 가능하다. 031)378-6107 포춘코리아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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