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슬코리아가 2014년 봄을 맞이해 다채로운 색상의 ‘아디컬러 워치’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아디컬러 워치 컬렉션은 ‘산티아고’ ‘브리즈번’ ‘시드니’ 등 아디다스 워치 컬렉션 중 가장 인기 있었던 세가지 플랫폼을 선정해 만들어졌다. 눈에 띄는 아디다스 로고와 감각적인 컬러의 매치로 아디다스 마니아들뿐 아니라 패션 피플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디다스 워치 컬렉션 가운데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인 ‘산티아고’는 제품 중앙에 아디다스 오리지널 로고가 큼지막하게 새겨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인기 있는 컬렉션임을 증명하듯 다양한 소재와 사이즈, 컬러로 만나 볼 수 있다.
브리즈번는 디테일이 살아있는 다이얼과 회전 탑링을 적용한 모던한 디자인의 스포츠 시계다. 다양한 스타일의 스트랩으로 출시돼,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마지막으로 80년대의 서핑 문화에서 영감을 얻은 시드니는 마치 호주의 해안을 연상케 하는 깔끔한 디지털 디자인이 인상적인 제품이다. 부드러운 스퀘어 케이스를 적용해 언제 어디서나 착용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안민구기자
한국스포츠 안민구기자 amg@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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