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서울힐튼의 뷔페식당 오랑제리가 2월 한 달간 스리랑카의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스리랑카 음식축제를 개최한다. 이 기간 스리랑카 콜롬보 힐튼호텔의 락말 조리장을 초청해 본토음식을 그대로 재현한다.
국내에 가장 많이 알려진 홍차를 비롯해 스리랑카 전통 로티(빵 종류), 겨자와 양파소스를 곁들인 치킨 스튜, 스리랑카식 생선구이, 매운맛의 비프 스튜, 치킨 커리 등 10여가지 요리가 선보일 예정이다.
뷔페 가격은 런치 어른 6만7,000원, 어린이 3만9,000원, 디너 어른 7만2,000원, 어린이 4만2,000원이다. (02)317-3143
김성환기자 ㆍ사진=밀레니엄 서울힐튼 제공
한국스포츠 김성환기자 spam001@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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