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이 UV조명을 받게 되면 숨겨져 있던 화려한 디자인이 나타나게 되는 ‘클럽 보틀(Club Bottle)’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하이네켄 ‘클럽 보틀’은 세계적인 그래픽 아티스트 매트 무어 (Matt W. Moore)의 독창적인 벡터 펑크 스타일의 디자인을 적용한 혁신적인 제품이다.
하이네켄 ‘클럽 보틀’은 오직 서울 시내 핫 스팟(Hot Spot)에 위치한 하이엔드 클럽과 라운지에서 6일 공식 론칭 이후부터 만나볼 수 있다.
하이네켄 ‘클럽 보틀’은 병의 겉 표면에 UV잉크가 특수처리 돼 있어 UV조명이 병의 표면에 비춰지면 숨겨져 있었던 디자인이 마치 마법처럼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UV조명을 받으면 나타나게 되는 ‘클럽 보틀’의 펑키한 디자인은 병의 표면 전체를 감싸고 있으며, 파란색과 초록색 2가지 색상이 어우러져 어둠 속에서 밝게 빛나게 된다.
하이네켄 관계자는 “마법 같은 순간을 경험하게 해 줄 클럽 보틀은 혁신적이고 항상 최신 유행을 선도하는 하이네켄이란 브랜드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며 “하이네켄은 소비자들에게 기대치 못한 숨겨진 놀라움과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새롭고 다양한 시도를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네켄의 ‘클럽 보틀’은 이달 초 엘루이(ELLUI), 우바(Woo Bar), 디에이(The A)와 같은 하이엔드 클럽과 라운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안민구기자
한국스포츠 안민구기자 amg@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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