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정아가 설 연휴를 맞아 드라마 제작진에게 떡을 간식으로 돌렸다..
박정아 설날인 1월 31일 종합편성채널 JTBC 일일극 (극본 호영옥ㆍ연출 한철수) 제작진에게 정성껏 만든 떡과 음료수를 손수 준비해 선물했다.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에 따르면 박정아는 명절에도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제작진을 위해 따뜻한 백설기와 음료를 나눠 먹으며 설 명절의 즐거움을 대신했다. 박정아는 얼마 전 제작진을 위한 간식 차를 동원하는 등 남다른 씀씀이를 드러낸 적이 있다. 드라마 제작진들은 박정아의 이 같은 예쁜 마음씨에 ‘촬영장 귀요미’라는 애칭을 붙였다는 후문이다.
박정아는 에서 명가그룹의 후계자 이미나 역할을 맡아 따뜻한 재벌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은 여고 동창인 입주 가정부와 재벌의 다른 삶을 가진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을 그리고 있다.
이현아기자
한국스포츠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