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을 잡아(MBCㆍ오전 7시 50분)
연수(박시은)는 금자(박정수)가 판사와 관련이 있다는 걸 직감한다. 연수가 이를 알아보기 위해 동분서주하지만 쉽지 않다. 한편, 신희(배그린)는 원단창고에 갔다가 연수가 문을 잠궈버린 탓에 갇힌다. 이로 인해 중요한 약속을 놓치고 만다.
●총리와 나(KBS 2TVㆍ오후 10시)
다정(윤아)은 권율(이범수)에게 마음에도 없는 독한 말을 하며 상처를 주고 떠난다. 권율은 그런 다정을 잡지 못한다. 준기는 동생 나영을 만난 후 권율의 해임을 막아 선다. 준기는 나영을 제자리로 돌리려고 권율을 찾아간다. 한편, 권율은 사직서를 준비한 후 나영을 만난다. 권율은 나영에게 엄마 노릇을 하라고 얘기한다.
●따뜻한 말 한마디(SBSㆍ오후 10시)
미경(김지수)은 술에 취해 찾아온 은영(한그루)을 대신해 민수(박서준)를 부른다. 민수는 은영에게 뺑소니 사고에 대해 고백한다. 한편 성수(이상우)는 나라(고두심)와 대호(윤주상)를 찾아간다. 그리고 그 동안의 상황에 대해 말하며 죄송하다고 진심어린 사과를 한다.
●기황후(MBC ㆍ오후 10시)
타환(지창욱)의 처소에 간 승냥(하지원)은 타환에게 밤마다 몰래 글공부를 할 것이라 한다. 연비수는 함정에 빠진 왕유(주진모)를 도와줄 건지 고민한다. 한편, 번번히 승냥을 괴롭히는데 실패한 타나실리(백진희)는 분노한다. 타나실리는 승냥의 버릇을 고쳐 놓겠다며 계략을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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