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가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앞두고 ‘Mr.체리초코’와 ‘Ms.체리치즈’를 선보였다. 겨울 추위도 녹일 달콤한 커플 아이스크림이다.
Mr.체리초코는 감미로운 초콜릿 컵케이크 아이스크림에 초콜릿 케이크와 초콜릿 퍼지 리본을 곁들여 초콜릿 맛이 진한 것이 특징. 여기에 상큼한 레드 체리가 잘 어우러졌다. 권장소비자 가격은 싱글레귤러 기준 2,800원이다.
Ms.체리치즈는 부드러운 마스카포네 크림치즈 아이스크림에 상큼하게 씹히는 레드 체리와 새콤한 체리 리본을 곁들인 제품이다. 화이트 컬러가 특징이다. 크림치즈와 과일을 좋아하는 20,30대 여성이라면 좋아할 만하다. 권장소비자가격은 싱글레귤러 기준 2,800원이다. 두 제품 구매 시 500원만 추가하면 더블주니어로 사이즈 업그레이드 받을 수 있다.
● 2월 3일 ‘패밀리 데이’를 즐기세요!
배스킨라빈스는 3일을 ‘패밀리 데이’로 선정하고 패밀리 사이즈 아이스크림 구매 시 이를 하프 갤런 사이즈로 업그레이드 해 준다. 이번 패밀리 데이 프로모션은 원래 지난달 31일 ‘31데이’에 진행될 예정이었다. 설 연휴로 인해 이날로 날짜가 변경됐다.
이날, 해피포인트 카드를 소지한 고객은 다섯 가지 맛을 고를 수 있는 패밀리(960g) 사이즈 아이스크림 구매 시 여섯 가지 맛을 선택할 수 있는 하프갤런 사이즈(1,200g)로 업그레이드 받을 수 있다. 패밀리 사이즈 권장소비자가격은 1만9,500원이고 하프갤러 사이즈 권장소비자가격은 2만3,500원이다. 1인당 총 3개까지 구매 가능하다.
김성환기자
한국스포츠 김성환기자 spam001@hksp.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