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크루저가(Wine Cruiser)가 28,29일 양일간 서울 신사동 레스빠스 카페에서 열리는 슈즈 브랜드 ‘레이크넨’의 2014 S/S 컬렉션을 공식 후원한다.
‘레이크넨’은 캐주얼 하면서 독특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윤홍미 디자이너의 슈즈브랜드다. 와인크루저와 유니크한 컬러감과 디자인 콘셉트가 잘 어울리면서 이 두 브랜드의 만남이 화제가 되고 있다.
와인크루저는 앞서가는 트렌드를 가장 먼저 접하는 패션 피플들이 한데 모이는 컬렉션 내에서 와인크루저만의 독특한 디자인과 청량한 맛을 선보이며 컬렉션의 밤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와인크루저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 후원을 통해 유니크한 감성을 추구하는 젊은 소비자들과 와인크루저가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는 점 만으로도 그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와인크루저는 브랜드 콘셉트와 부합하는 패션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후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민구기자
한국스포츠 안민구기자 amg@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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