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가 ‘THE BEST VISIAN ICL CENTER IN 2013’에 선정됐다. 이는 ICL 안내렌즈삽입술의 제조사인 미국 스타(STAAR)사가 선정한 것으로, 2013년 한 해 동안 렌즈삽입술의 우수한 결과와 수술 건수를 공식적으로 인정했음을 의미한다.
밝은세상안과는 이번 수상뿐만 아니라 2만 건 수술로 ICL 렌즈삽입술 세계 최다수술건수를 공식인증 받은바 있으며, 안과 최초로 6년 연속 안내렌즈삽입술 월드 베스트 센터에 선정되어 해당 분야에서 명실상부한 글로벌 리더 역할을 하고 있다.
ICL 안내렌즈삽입술은 인체 친화적인 COLLAMER 재질의 특수렌즈를 눈 조직 내 손상을 거의 주지 않고 삽입하여 굴절이상을 교정하는 방법으로, 라식라섹이 불가능한 -10디옵터 이상의 초고도근시나 각막이 얇은 경우에 적합한 시력교정술이다.
렌즈삽입술은 라식라섹에 비해 수술 대상자가 한정적인 편이라 다소 인지도가 떨어지는 듯 하지만, FDA, KFDA, CE로부터 안전성을 입증 받아 2000년도 초반부터 국내에서 꾸준히 시술되어 왔다. 특히 최근에는 홍채절개술 단계가 생략된 아쿠아 ICL PLUS 렌즈가 개발되어 통증은 최소화되고 시술도 더 간편해졌다.
이종호 서울밝은세상안과 대표원장은 “렌즈삽입술은 초고도근시 환자에게 꼭 필요한 수술인 동시에 안전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수술방법”이라며 “수술 전 UBM 생체현미경 검사 진행 및 FDA 안전기준 준수 여부, 의료진의 실력과 수술경험 등을 고루 살펴보는 것이 안전하고 성공적인 렌즈삽입술의 지름길”이라고 조언했다. 포춘코리아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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