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골프피팅의 선두주자인 MFS골프(대표 전재홍)가 24일(한국시간) 미국 올랜도에서 끝난 ‘2014 PGA 머천다이즈쇼’에 참가했다.
2001년 처음 이 행사에 참가한 MFS골프는 2009년 ‘매트릭스 오직(MATRIX OZIK)’ 샤프트 론칭과 동시에 테일러메이드, 타이틀리스트, 클리브랜드, 코브라, 아담스 등 골프 클럽 메이저사 5곳에 2,300만 달러를 수주했다. 이 후 매년 계약 규모가 커지고 있고, 현재는 약 11곳에 ‘OZIK(오직)’, ‘IRUDA(이루다)’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한편 MFS골프는 인근 오렌지카운티내셔널에서 진행된 ‘PGA 머천다이즈쇼 데모 데이’에
2014년 신제품샤프트인 ‘벨록스(VELOX)’ 시타를 진행했다.
노우래기자 sporter@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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