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토목학회(회장 심명필)는 올해 핵심사업인 ‘토목의 날(3월28일)’ 행사와 ‘2014 Civil Expo(10월22일)’ 행사에 대한 설명회를 23일 리츠칼튼호텔, 24일 팔래스호텔에서 잇따라 개최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농어촌공사,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등의 공공기관 임원과 현대건설, 대림산업, 삼성건설, 대우건설, SK건설, (주)도화, (주)유신, 삼안 등의 건설기업 및 토목사업 본부장을 대상으로 한 이날 설명회에서 학회는 토목에 대한 대국민 이미지 제고를 위한 토목인들의 적극적 동참을 요청했다. 토목학회는 이들 2개 행사를 계기로 도로, 철도, 공항 등의 사회기반시설들이 국민들을 위한 진정한 공공복지임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송원영 기자 wyson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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